11화 11. 빡빡이 그녀 밑엔 털이 있다
11. 빡빡이 그녀 밑엔 털이 있다.
궁궐 호수가를 거닐다가
물에 비친 나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얼굴이 희다.
수염은 별로 없었으며
눈에는 붉은 기운이 있다.
전체적으로 얼굴 졸라 잘 생겼다.
존잘남이네...
키도 크다.
씨바 연산군 꽃미남이네..
그런데 피부가 간지럽다.
야외에서 섹스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몸을 한참 긁고 있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으나
잘생긴 스님이 지나간다..
머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스님이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여자 같은데....
가슴도 많이 튀어나와보이고
미소년 같은 얼굴이다.
와... 민 머리인데...
저렇게 잘 생기고 예쁘단 말인가...
원래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다 머리빨인데...
" 전하~ 신하들이 불교행사를 위해
부른 불교의 여자 승려 비구니입니다 ~ "
" 아~ 그래 ? "
" 여자가 맞구나 ~ "
" 오늘 궁에 하루 머무르면서
행사 준비를 할 듯합니다 "
" 아 ! 그래 ~ "
" 참으로 독특하도다 "
" 어찌 저리 잘생기고 아름답단 말인가? "
" 비구니들은 고기도 술도 안 마시지? "
" 네 전하 ~ "
" 그럼 뭘로 꼬시지 ? "
" 네 ? 전하? ~ "
" 음.. 아니다... "
" 나의 취향이 날로 독특해 지고 있구나 ~ "
" 오늘 수라상은 좀 색다른 거로 준비하거라 "
" 같은걸로 주지 말거라 "
" 매일 같은 것 먹으니 질린다 ! "
" 네 전하 ~ "
" 전하 그럼 오늘 밤은, 저 비구니 보고 전하께
따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역시 자네는 ~ 충신일세 ~ "
" 뭐 필요한 거 없는가 ? "
" 음 그러지 말고 금을 좀 주겠네 ~ "
"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 ! 전하 ~ "
원래 가질 수 없는 것은 더 가지고 싶은 법
그래서 수녀님, 여자 스님이 더 땡기는 법
나는 법도를 지킨다.
나의 법도
내가 곧 법이다.
내가 왕이다 !!!!
나를 방해하는 자
다 죽일 것이야~
나의 얼굴을 보니
더 자신감이 생긴다.
왜 여자들이 그렇게 왕을
사모했는지 알겠다.
존잘남이다.
키도 크고 근육도 있다.
정욕도 좋다.
좆도 크다.
존잘섹시남이다.
택함을 받은 여자들에게는
금은 보화를 준다.
왕의 춤과 노래, 그림, 글은
예술적으로도 뛰어나다.
여자들은 잘생긴 남자의 노래와 춤에 약하다.
아이돌에 빠지는 소녀팬들 처럼
왕에게 빠져들고 있다.
한 번이라도 택함을 받고 싶어 한다.
시간이 없다.
1506년 중정반정이 일어나기 전에 빨리
더 많은 여색들을 맛보고
다른 왕으로 갈아 타야 한다.
책은 완전 안전한 곳에 짱박아 두었다.
하루하루가 귀하다.
하루하루가 지루할 틈이 없다.
짜릿짜릿하다.
항상 재밋고 즐거운 시각은 잘 가는 법이다.
지루했던 나의 일상과는 다르게
빙의 된 지금 시각은
너무 빠르게 흐르고 있다.
밤이 되어 촛불을 켜고
빡빡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일단 술을 많이 마셨다.
일부러 만나는 고기와 술, 꿀, 음식들을
준비해 놓았다.
나는 오늘 그녀에게 먹어보지 못한 것들을
마음껏 먹게 할 것이다.
그녀가 들어온다...
민머리가 촛불에 비춰서 빛이 난다.
머리카락이 없는데
졸라 예쁘다.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머리는 빡빡인데
밑에는 털이 있을까?
많을까?
존나 궁금했다
눈이 빛난다.
속 눈섭이 상당히 길다.
입술은 작다.
미소년 스타일이다.
육식을 안 해서 그런지
피부는 광택이 난다.
승려복을 입고 있는데
가슴이 봉긋하다.
향초를 피워 놓아서 그런지
침소의 향기가 좋다
아니 이 여자의 향기인가...
" 전하 강건하시옵나이까? "
" 그래 ~ 너무 건강해서 탈이다 "
" 이 혈기를 쏟을 때가 없구나 ! "
" 신하들이 사냥하는 것을 좀 줄이라고 해서...
요즘 재미가 없구나 ! "
" 불경을 읽으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 "
" 난 기독교다 ! "
아 씨바 말이 잘못 나왔다.
빙의 된 것도 모르고 종교를 잘못 말했다 !
씨바 사실 교회도 잘 안나가는데
" 음.. 그게 아닉.. 으흠..
난 .. 유교사상을 더 중요시하는 편이라.. "
" 이 술 한잔 받아라 !
하여튼 불도에 대해 한번 논하여 보자 ! "
" 네 전하 ~ "
나는 민머리 그녀에게 술을 계속 주었다.
그녀는 주는 대로 받아먹었다.
고기도 먹었다.
먹고 싶었나보다. 술과 고기를
또 먹고 싶은 것이 있을 텐데....
난 저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
"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
아 씨바 술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현대 노래가 튀어나와 버렸다.
이 민머리 여자 날 이상하게 볼 만도 하다.
어 저 민머리 여인이 웃고 있다.
졸라 귀엽다.
" 전하 귀여우세요 "
" 난 네가 더 귀여운데.. 하하 "
그녀는 술이 올라 오는 것으로 보였다.
그녀의 볼도 조금씩 빨갛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 술을 마시니 노래가 절로 나온다 ~ "
" 요즘 내가 노래를 만들고 있어.. 하하하 "
" 만들고 있는 노래 제목이 뭔지 아니 ?
가질 수 없는 너 !! 다. 하하하 "
" 한번 들어 볼레 ? "
" 네 전하 ~ "
나는 현대판 노래를 불러 주었다.
빡빡이 그녀는 색다른 멜로디와 음율을 뽑아내는
나를 신기하게 쳐다보았다.
" 우와 ~ 전하 ~ 색다르고 야릇합니다 "
" 오 ~ 이런 분위기의 노래는 처음입니다 "
칭찬을 받으니 ...
더 신이 났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깐
더 하고 싶어진다.
그러면 현대판 판소리를 한번 해보자 쓰바
평소 좋아했던 쑥대머리를 불러 주었다.
200년 후에 일어날 춘향전 내용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다.
그녀는 나를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한 곳을 계속 응시하고 있었다.
존잘섹시남 나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우리는 세상 사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밤이 깊도록 술에 만취가 되어
몽롱한 상태로 서로의 아픔도 터 놓기 시작했다.
서로 슬픔의 눈물도 닦아 주었다.
그리고 안아 주었다.
위로해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민머리에 키스했다.
낮부터 그 민머리에 존나 키스하고 싶었다.
술에 취해
향기에 취해
난 또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녀도 일어 나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나는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춤을 췄다.
그녀도 나를 따라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고 있었다.
그녀와 나는 친구가 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블루스 춤를 가르쳐 주었다.
그녀는 남다르고 색다른 나를
흥미롭게 여기면서 좋아했다.
나도 남다른 그녀가 신기하면서 땡겼다.
우리는 모든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춤을 췄다.
나의 좆이 그녀의 허벅지에 한 번씩 닿을 때마다
미칠 것 같았다.
그녀의 허벅지는 꿀벅지였다.
꿀처럼 피부가 빛났다.
꿀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나는 술상에 있는 꿀을 가지고 와서
그녀의 가슴과 허벅지에 부었다.
우리는 부비부비를 했다.
나의 자지가 하늘 높이 꼿꼿이 서기 시작했다.
민머리 그녀의 가슴은 더 봉긋 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슴 위에 떨어진 꿀을 빨아 먹었다.
" 음~음... 허 허... 휴~ 음.. "
남자를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음이였다.
다른 여자들의 신음 소리와는 약간 달랐다.
그녀는 허벅지를 내 사타구니에 넣고
비비기 시작했다.
" 억... 아.... 존나 부드럽다..... "
가슴 위에 있는 꿀을 다 빨아 먹고
그녀의 허벅지 위에 있는 꿀들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털과 보지에 묻은 꿀들도
햝기 시작했다.
빡빡이 그녀
밑에 털이 있다 !
" 으음.. 아..전하... 거긴..... "
그녀는 거긴 안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 같지만
몸은 원하고 있었다.
몸은 활처럼 휘어져 나의 혀를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꿀 때문이지 모르겠으나
향기롭고
달콤했다.
남자들의 좆을 안 탔는지
그곳이 좁게 느껴졌다.
잘생긴 남자인 줄 알았는데
보지도 유방도 다 달려 있었다.
그래서 더 야릇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의 혀를 그녀의 보지 깊숙이
넣어서 휘저었다.
혀로 최대한 보지를 넓혔다.
그녀의 보지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남자의 혀를 느껴보는 것이 처음인 것 같았다.
나는 손가락을 넣어서 부드럽게 자극해주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혀에 묻어 있는 꿀들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그녀의 혀로 나의 혀를 핥고 있었다.
꿀을 먹는 것인지 나의 혀를 먹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그녀의 키스는 나의 자지를 더 크게 만들었다.
그녀의 허벅지를 모으고 허벅지 사이에
나의 말 좆을 넣었다.
그녀의 허벅지는 너무 부드러웠다.
허벅지 위로는 그녀의 보지
그녀의 까칠한 보지 털이 나의 자지를 더욱
자극해 주었다.
" 쓰읍 ~ 아... 색다른 맛이다.. 맛있다.. 씨바.. "
" 전하... 좋으세요? "
" 응 미칠 것 같아 "
" 너는 ? "
" 네 저도 ...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 "
두 허벅지 사이에 내 좆을 끼우고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엉덩이가 내 손에 다 잡히지 않았다.
엉덩이를 세게 한번 때려 주었다.
' 착 '
" 아~ "
양쪽으로 한 번씩 더 때려 주었다.
' 착 ! 착 ! '
" 아앙 아앙 ~ "
" 전하 왜 때리는데 기분이 좋쵸? "
" 더 기분 좋게 해 줄게 ! "
그녀의 허벅지를 벌려서
그녀를 들고 서 있는 그 자세에서 바로
보지에 내 좆을 박아버렸다.
그녀의 보지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내 좆이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었다.
" 아~ 헙... 음..... 전하.... 아... 음... . "
그녀는 미칠려고 했다.
이렇게 맛있는 것은
처음 먹어 보는 것 같은 몸부림이었다.
그녀는 나의 목덜미를 당겨서 강하게 껴안았다.
그리고 나에게 계속 키스했다.
그녀의 혀는 본인의 성기처럼 이용했다.
내 입에 마구 쑤셔 넣었다.
내가 강간 당하는 기분이었다.
키스가 섹스보다 더 야했다.
그녀의 혀는 나의 이빨과 입천장과 목젖까지
터치해주었다.
그녀의 혀 놀림으로
보지 안에 있는 내 자지가 더 팽창 되어졌다.
" 아... 전하.... 전하께... 안에서 커졌어욧 "
" 압.... 꽉 찼어요.. !! “
나의 자지는 그녀를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나를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민머리를 계속 어루만져 주었다.
그 민머리의 촉감은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촉감이었다.
나의 오감이 그녀를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민머리에 내 좆을 비비고 싶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다.
아 씨바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한다.
보지에 내 좆을 빼고
키스를 멈추고
그녀를 바닥에 앉혔다.
그녀는 내 자지를 빨려고 했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입술을 막았다.
그녀는 내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난 내 말 좆을 그녀의 민머리 위에 올려놓았다.
손가락을 빨던 그녀의 혀는
나의 불알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민머리의 촉감이
나의 자지를 더욱 흥분시켰다.
너무 자극적이여서
좆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좆물이 그녀의 민머리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민머리 위에 떨어진 정액을 손으로 만진
그녀는
내게..
말했다....
11화 끝 다음화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