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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9화 계약 (1)


“너 여기서 뭐 하냐?” “민희 언니?” 선희와 건우가 다시 눈이 마주친다. 선희의 얼굴이 창백해진다. 저 간호사의 외모를 평가할 때가 아니었다. 건우가 상황 파악을 하기 시작한다. “지금 너 저 사람한테 주인님이라고 했냐? 얼굴은 그게 뭐고? 너 이러려고 나한테 빈 방 물어 봤어?” “언니......” “당황스럽다 나도. 얼굴에 이건 뭐야? 정액? 바닥에 저건 너가 싼 거고? 나한테 환자 없는 방 물어 봤던 게 남자랑 떡치려고 물어본 거야?” 몰아붙이는 민희의 말에 선희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실망이다. 선희야. 너가 이런 더러운 걸레년인 줄은….. 아까 저 앞에서 춤 춘 것도 너지? 아까 지나가다가 뒤돌아봤는데 옷 다 벗고 더러운 춤 추고 있더라. 뭔가 이상해서 와봤는데 정말 이지랄하고 있을 줄이야. 너가 남자 가랑이 밑에서 기분이나 좋게 해주는 그런 년인 줄은 몰랐네.” 민희가 갑자기 건우쪽을 돌아본다. “그 쪽은 누구세요? 당신이 정말 선희 주인이라도 되는 거예요? 빨리 병실로 가던가 해요.” 건우에게도 쏘아 붙인다. 그러더니 건우에게 가까이 온다. 갑자기 건우의 자지를 콱 움켜쥔다. “이게 그 선희가 홀랑 넘어간 자지야?” 민희가 건우의 물건을 만지기 시작한다. 처음 들어왔을 때는 건우의 알몸이 불쾌하게 느껴졌지만 만지면 만질 수록 더 만지고 싶어지는 민희다. 민희가 건우를 침대에 밀친다. 건우는 침대에 눕혀진다. 민희가 건우의 물건을 빨기 시작한다. 귀엽고 순하게 생긴 사람이 갑자기 자지를 빨아주니 건우는 오히려 좋다. “하아아아 점점 흥분돼.” 민희는 자지를 빨면서 자신의 보지를 다른 손으로 만지기 시작한다. 정작 빠는 것은 자신인데 점점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에 홀린 듯 몸 전체가 달아오른다. 선희를 그렇게 쏘아붙였지만 정작 자신도 모르게 이런 짓을 하는 본인이 선희보다도 걸레같다. “뭐 하세요?” 건우가 묻는다. 민희가 홀린 듯 치마와 팬티를 벗어던진다. “이걸로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박고 싶으면 올라와서 직접 해요.” 민희는 자신이 뭘 하는지 파악할 수 없다. 이 정도로 본능적으로 움직인 것은 단 한 번도 없다. 정신을 차려보니 건우 위에서 미친 듯이 허리를 돌려 대고 있다. 홀린 듯 시작했지만 처음 겪어보는 엄청난 전율에 절대 멈출 수 없다. “하아아앙 하아앙 너무 좋아. 나 왜 이래 하으응 하으아앙” 건우가 선희를 가리키며 말한다. “내 얼굴에 보지 올려” 선희는 건우의 머리 위로 올라와 얼굴 위에 보지를 보여 준다. 건우는 누워 있고 민희는 허리 위에, 선희는 얼굴 위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하으응 하아항 선희야. 하아앙 나 너무 좋아 하으으응. 미쳤나 봐.” “그치?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니까?” 선희의 보지를 혀로 핥는다. 그리고 클리와 보지 속을 마구 휘젓는다. 다시 절정까지 가 버린 선희다. “하아아앙 하아앙 주인님 저 가 버려요오옷!!!” “하으응 하아앙 선희야, 나도 하압 흐응 갈 거 같아!!” 민희와 선희 모두 5분도 안 되어서 가 버릴 것 같다고 한다. 건우는 자신의 몸이 그 정도인지 아리송하다. 여자 둘이 위에서 자기들끼리 가 버린다. 민희도 선희랑 비슷한 것일까. 민희가 먼저 절정을 찍는다. 자지가 질 근육에 밀려 빠져 버린다. “하으응 내 몸이 이상해 하아앙하아아앙!!” 민희가 사정을 시작한다. 보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 꽤 많은 양이 뿜어져 나오는데 선희가 정면에서 물을 맞는다. 선희의 온몸에 정액과 애액이 섞여서 흘러내린다. “하으응 하아앙 언니, 하아아아앙 나도 갈 것 같아.” 선희도 절정 끝까지 다다른다. 하지만 이미 뿜을 대로 다 뿜어 버린 선희는 더 이상은 싸지 않는다. 선희의 몸에 힘이 풀리고 건우의 몸 위에 뻗어 버린다. 건우는 선희와 민희를 침대 옆으로 치워 버리고 일어난다. 선희와 민희는 여운에 빠져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한다. “당신 이름이 민희야?” “네, 김민희요.” “선희에게 걸레 같다며. 내가 보기엔 너가 더 걸레년인데? 자지만 보고 환장해서 달려드는데 선희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아.” “죄.. 죄송합니다.” “야이 걸레년아, 죄송은 내가 아니라 선희에게 해야지. 지가 더 걸레면서 다른 사람 걸레로 몰아간게 잘못 아냐?” “........” “이건 벌이야.” 건우가 자지를 손으로 자위하더니 민희 가슴에 그대로 싸버린다. 정액이 가슴에 닿자 달아오른다. 민희는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른다. 손과 가슴이 정액으로 끈적거리기 시작한다. 민희는 또 멈출 수 없다. 정액이 닿은 부위가 계속해서 달아오른다. 그러고 싶지 않아도 자신의 손은 이미 가슴을 만지고 있다. “아주 정액을 펴바르네.” 민희는 대답할 수 없다. 더러운 짓을 벌여놓고도 또 이러고 있는 자신이 너무 민망하고 수치스럽지만 손을 멈출 수 없다. 민희의 보지가 탐스럽다. 선희는 옆에 축 처져 있지만 민희는 그렇지 않다. 어느 정도 절정까지 갔지만 움직인 힘은 있다. 아예 혼을 쏙 빼 버려야 하는데. 건우는 민희의 보지를 빠르게 때리기 시작한다. 민희의 몸이 요동친다. “하으응 하앙 끄으읍 파하아앙 하아앙” 한참을 때렸다. 더 이상 맞아도 반응을 할 힘이 없을 정도로 때렸다. 민희의 보지가 새빨갛다. 민희는 이런 적이 처음이다. 남자 경험이 여러 번 있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절정이었던 적은 없다. 보지를 맞던 마지막 순간까지 절정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했다. 이 엄청난 쾌감이 너무 수치스럽지만 계속 느끼고 싶다. “선희야 나 먼저 나간다.” “네 주인님. 저희가 정리할게요.” 건우는 급한 대로 이불로 대충 닦고 옷을 입는다. 침대 위를 돌아보니 여자 둘이 뻗은 채로 헐떡이고 있다. 땀과 애액, 정액이 범벅된 채로. 다시 병실이다. 환상적인 쓰리섬이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떡이 하나 굴러들어왔다. 아까 그 여자는 누굴까? 이름 말고는 아는 것이 없다. 선희에게 아까 그 사람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이름은 김민희, 아는 선배라고 한다. 이름도 비슷하고 성격도 잘 맞아서 친하게 지내는 선배라고 한다. 나이는 25. 생긴 것은 고딩이나 갓 스물이라고 해도 믿겠던데 의외의 나이다. 지금 vip당직을 맡고 있고 그래서 빈 병실을 물어 봤다가 이런 일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이튿날이다. 아주 발기찬 아침이다. 자는 사이 민희라는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선희에게 연락처를 물어보았다고 하며 기회되면 한 번 더 보자고 한다. 그런데 다른 연락도 와 있었다. 모르는 번호에서 문자가 와 있다. 내가 도와드렸다는 할아버지라고 하며 자신의 병동으로 오라는 내용이다. Vip병동 0000호로. 안부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뵙게 되니 다행이다. 점심을 먹고 vip병동으로 갔다. 밤에 봐서 몰랐는데 낮에 오니 사람이 꽤 있다. 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사고 한 번 당했는데 vip병동에 계실까.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가니 침대에는 할아버지가 누워 계시고 옆에는 정장 차림의 어떤 여성분이 있다. “안녕하세요.” “어어 자네, 왔는가?” “예 몸은 괜찮으세요?” “나는 거의 다 나았지. 애초에 많이 다쳤었네. 자네는 발목이 돌아갔담서? 그래서 그렇게 깁스하고 있는 겐가?” “아 네 맞습니다. 근데 지금은 많이 나았습니다.” “다행이네. 그나저나 그 약은 먹었나?” 약. 맞다. 까맣게 잊고 있었다. “아 네 먹었습니다.” “별 반응 없던? 뭔가 달라진 것은 없고?” 뭐가 달라졌을까? 뭐 여자가 꼬인 일 말고는 없…. 에이 설마 “딱히 없는 것 같은데요?” “그래?” 똑똑하는 노크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검진 시간입니다.” 민희다. vip당직이라더니. 눈이 마주쳤다. 서로 얼굴이 발그레해진다. “그래서 아무 이상 없다고? 분명 여자들이 환장을 할 텐데?” 할아버지가 물으신다. “아…. 그런 효과가 있는 것이었어요?” “에헤이,,, 아직 모르는구만? 아직 아무랑도 안 해 본겐가?” “음..... 안 해 보긴요. 해봤죠.” 건우가 할아버지의 혈압을 재려던 민희의 가슴을 움켜쥔다. “하으응 하아아아앙 안 돼요. 하아앙” 민희의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들고 있던 장비들을 떨군다. 가슴을 움켜쥐기만 했는데 몸이 달아오르는 민희다. 이미 동공은 풀리고 정신을 붙잡기도 힘들다. “흐응 흐으응 흐응 헹 헤에엥 항 헤엥” 건우는 그렇게 반대쪽 손을 민희의 팬티에 넣는다. 민희는 침대 난간을 붙잡고 겨우 서 있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부끄럽지만 너무 좋다. “하아앙 넣어 주세요 헤으응” 건우는 손가락을 넣고 질 속을 들쑤시기 시작한다. “하아앙 너무 좋아 하아으응 헤으응 나 가 버려. 하아앙 나 미쳐!!” 민희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가버리는 것이 너무 수치스럽지만 쾌락에 빠져 멈추기도 싫다. 이미 몸은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고 건우의 손가락 움직임 하나하나에 몸이 반응한다. 건우가 손을 뺀다. 애초에 할 생각도 없었고 보여주기식으로 했던 것이다. 하지만 민희는 갑작스레 멈춘 건우가 원망스럽다. “하아 더 해 줘요.” 하지만 정장 차림의 여자가 처음으로 입을 연다. “이제 그만하시죠.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간호사님은 잠시 나가주시겠어요?” 민희는 수치스러움에 고개를 들 수 없다. 엉망이 된 옷을 추스르고 방을 나간다. 할아버지가 건우에게 말한다. “자네, 좋은 제안을 하나 하도록 하지.” “어떤...제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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