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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11화 덮밥


건우가 방 밖으로 나오자 민희가 있다. “그냥 그렇게 끝내버리면 어떡해요?” “내가 끝낸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도 있었는데 더 하고 싶었던 거야? 아주 걸레년이네.” 민희가 건우의 손을 잡고 자기 팬티 위로 가져간다. “더 해 줘요.” 하지만 민희에게 해 줄 이유는 없다. 지구상의 모든 여자를 좆 하나로 꿀릴 수 있는데. 건우는 민희가 살짝 눈에 차지 않는다. 하지만 당분간 민희처럼 귀여운 외모의 여자를 밑에 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내 손가락 핥아봐. 맘에 들게 핥으면 해 줄게.” 건우가 검지와 중지를 펴서 민희의 입 앞에 내민다. 민희가 혀로 핥기 시작한다. 입으로 빨았다가, 혀로 핥았다가. 침이 넘쳐서 손가락에 묻은 침이 축 늘어진다. 늘어진 침이 민희 가슴에 떨어져 묻는다. “아주 암캐년이네? 박히고 싶어서 침이나 질질 흘리고.” “……..” “맞아, 아니야?” “맞아요…” 건우는 민희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는다. 팬티의 모든 곳이 축축하게 젖어 있다. 보지는 애액이 묻어 미끌미끌거린다. 구멍을 찾지도 않았는데 보지를 살짝 누르니까 구멍에 손가락이 쑤욱하고 들어간다. “하아아앙 너무 좋아.” “아직 움직이지도 않았어.” “흐으응 하아앙.” “여기 복도야. 지나가는 사람이 쳐다보겠다?” 건우가 손가락을 뺀다. 손가락에 애액이 늘어질 만큼 범벅이 되어 있다. 손가락을 민희의 입에 댄다. 민희는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빤다. “암캐년아 니 보지 맛이 어때?” “역하면서 맛있어요.” “니년 보짓물은 니도 맛있나 봐?” 건우는 다시 민희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는다. 넣고 조금씩 움찔거리기만 해도 민희는 움찔거릴 때마다 온몸이 찌릿찌릿하다. 신음소리가 나오려는 것을 겨우겨우 참아내는 민희다. “흐으응 흐으응, 좀 만 더 세게 해주세요.” 건우가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반복한다. 민희는 숨 쉬기가 힘들어진다. 민희는 자신의 두 손으로 입을 막고 안간힘을 다해 목소리를 틀어막는다. “흐으응 흐응 흐으응. 하아아아앙” 결국 민희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건우가 손가락을 멈추고 다시 빼낸다. “내가 너랑 섹스를 해주면 뭘 해 줄 거야?” 민희는 대답이 없다. “모르겠어? 너가 앞으로 나에게 해 줄 것 다섯 가지를 찾아오면 섹스해 줄게. 난 갈 테니 생각나면 연락해.” 그렇게 건우는 복도를 빠져나온다. 남은 세 명은 누구로 하지? 고민이 된다. 모르는 사람으로 할까, 아는 사람으로 할까. 저녁을 먹을 때까지 고민했지만 답이 나오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을 무턱대고 꼬셨다가 성추행범이 될 수 있고, 아는 사람을 꼬셨다가 소문만 이상해질 수 있다. 변호사가 성추행범이 되는 것을 막아줄 수는 있어도 소문을 막을 수는 없을 테니 모르는 사람을 꼬시는 것이 나을 수 있겠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의 보지를 무턱대고 쑤실 자신은 전혀 없다. 고민하는데 선희에게 카톡이 왔다. -저 출근했어요, 주인님 -오늘도 어제 그 방에서 볼까? 새벽이 되었다. 어제처럼 다시 그 방으로 향한다. 문을 여니 선희가 기다리고 있다. 역시나 옷을 다 벗은 채로. 하지만 오늘은 자세가 다르다. 침대 위에서 알몸으로 개구리 자세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 “주인님만을 위한 오나홀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얼른 제 보지를 괴롭혀주세요!” 건우는 선희의 보지를 쳐다본다. 이미 많이 흥분했는지 보짓살이 촉촉하게 반짝인다. “이미 젖었네? 나한테 박힐 생각에 벌써 흥분한 거야?” “네. 어서 박아주세요.” 건우는 선희의 보지에 손을 넣는다. 손을 거칠게 흔드니 선희는 참을 수 없다. “하아앙 하아앙 하아아앙 너무 좋아요!” “이렇게 해주니 좋아?” “하아앙 더 험하게 하아앙 다뤄주세요!!” 선희가 울부짖는다. 선희는 쾌락에 취해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온몸이 손짓 하나하나에 반응한다. 숨을 너무 거칠게 쉬어 숨쉬기도 힘들다. 순식간에 절정에 이르더니 몸을 부르르 떨며 다시 폭포를 내뿜는다. “하아아앙 주인님, 저 가벼렷!!!” 그렇게 선희가 홍수를 뿜자 방문이 열린다. 민희가 들어온다. “하아 하아. 민희 언니?” 건우가 민희를 쳐다본다. “왔어? 그래서 나에게 뭘 해 줄지 충분히 생각했고?” “네, 생각해왔습니다.” “그래 말해 봐.” “먼저 평생 주인님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면 너는 내 노예고 내가 주인인 거네?” “네, 주인님. 그리고 주인님의 말을 어길 시 벌을 받겠습니다.” “벌은 어떤 것으로?” “주인님이 주시는 벌은 무엇이든 받겠습니다.” “그다음?” “주인님을 위해 딥쓰롯을 연습하겠습니다. 제 목구멍에 바로 싸실 수 있게 연습하겠습니다. 그리고 섹스하기 전에 항상 관장을 해와서 언제 어디서든 박힐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은 주인님과의 섹스 준비는 제가 다 해 놓겠습니다. 모텔이나 기구 모두 제가 알아서 다 하겠습니다.” “그래 그 정도면 괜찮네.” 사실 건우는 내용에는 관심이 없었다. 민희가 얼마나 간절한 지 궁금했을 뿐이었다. “벗어서 선희 위에 누워.” “위에요?” “그래, 한 번씩 박아주게.” 민희가 선희 위에 눕는다. “이게 덮밥이지. 그치 걸레년들아?” “네 맞습니다. 주인님” 건우가 먼저 민희의 보지에 넣는다. 민희가 움찔하면서 신음소리를 낸다. “하아앙” 건우가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민희는 선희 위에 축 늘어져 힘없이 박힌다. “하아앙 하앙 하아아앙” “허억 헉, 역시 민희 보지는 쪼임이 죽인다니까.” “하아앙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아앙 더 맛있는 보지가 되겠습니다.” 건우가 이번엔 선희 것에 넣는다. “흐으앙 하아앙 주인님, 천박한 제 보지에 박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아앙” “선희는 말을 참 걸레년같이 잘 해.” 그렇게 여러 번을 박았다. 건우는 슬슬 동시에 느끼는 것이 보고 싶어졌다. 건우는 자신의 물건 대신에 손가락을 넣는다. 한 손은 선희의 보지에, 한 손은 민희의 보지에. 그리고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아앙, 하아아앙” “하아앙 흐으응 하앙 너무 좋아요.” “그래? 그럼 동시에 가게 해 줄게.” 건우가 더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선희와 민희가 절정에서 허덕인다. 건우가 양손을 빼자 동시에 물을 뿜기 시작한다. 서로의 보지, 다리, 침대, 바닥이 둘의 애액이 섞여 흥건해졌다. 건우가 이 모습을 사진 찍는다. “자 봐봐 이게 너희들 모습이야.” 민희와 선희는 대답할 수 없다. 예상은 했지만, 자신들의 모습이 너무나 걸레 같고 하찮기 때문이다. 본능에 충실해 이성을 잃은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다. 건우가 침대에 눕는다. “둘이 같이 빨아. 번갈아 가면서 빨든, 같이 빨든.“ 민희가 먼저 건우의 자지를 문다. 귀여운 얼굴로 자지에 환장한 표정을 지으니 이보다 꼴릴 수 없다. 특히 자지에 홀린 듯 빨아대는 모습에 건우의 자지가 꿈틀거린다. 그 다음은 선희가 자지를 물었다. 민희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선희의 색기로운 표정도 민희 못지않게 꼴릿하다. 선희가 자지를 빨다가 가슴을 모아 가슴으로 해주기 시작한다. 민희는 여기에 질 수 없다는 듯이 가슴 위로 귀두가 튀어나올 때마다 귀두를 핥아준다. 이보다 황홀한 섹스가 있을까. “헉 헉 나 싼다.” “네, 싸주세요. 주인님.” 건우의 자지가 선희의 가슴에 둘러싸인 채로 정액을 뿜는다. 정액은 그대로 튀어 나가 선희와 민희의 얼굴에 한가득 묻는다. 건우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선희와 민희는 서로에게 묻은 정액을 핥는다. “정액이 그렇게 맛있어?” “주인님 정액이 제일 맛있어요. 매일 먹고 싶어요.” “확실히 선희가 멘트를 잘 쳐. 둘이 알아서 정리해라.” 건우는 그렇게 방을 다시 나온다. 다시 건우의 병실. 다른 세 명을 누구로 할 지 고민이 된다. 노예가 많아지면 괜히 귀찮아질 것 같다. 엔조이 느낌으로 가던가, 한 번 따먹어 보는 식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다가 기가 막힌 생각이 났다. 건우는 사실 학교에서 과애들과 잘 어울리지 못 했다. 그나마 친한 친구는 병문안을 왔었던 민수 하나다. 민수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고, 대학교를 같은 과를 오게 되어 계속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 1학년 때 선배 한 명에게 찍혀서 다른 친구들은 건우와 어울리려 하지 않았다. 그 선배 이름은 신지연. 심지어 선배지만 중간에 휴학해서 건우와 같은 학년이다. 신지연 선배에게 찍힌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신지연 선배의 성격은 지랄맞기로 소문이 나서 건우를 안 좋게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신지연 선배는 집이 부자라 항상 밥을 자기가 사주고, 지인들 선물도 자주 주는 데다가 생일선물을 항상 명품으로 주기에 다들 신지연 선배와 좋게 지내려 한다. 그러다 보니 건우를 안 좋게 보지는 않지만, 괜히 친하게 지내서 선배에게 거슬리는 행동을 하려 하지 않는다. 그렇게 건우가 4학년이 될 때까지 아무도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았다. 신지연 선배가 가장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 3명이 있다. 이 세 명을 어떻게 구워삶아서 신지연 선배와 어울리지 못하게 만드는 것. 방금 건우의 머릿속에서 떠오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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