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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12. 옛날이야기 – 대서(大暑), 화장실에서


대서(大暑)가 되었다 함은 본격적으로 한여름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날이라는 것이었다. 물론 끔찍하게도 더운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햇빛이 찌르듯이 아파오고, 더 이상 비가 시원한 것이 아닌 따뜻한 수증기로 되어버리는. 그런 더위가 찾아오는 것으로 이런 날씨에는 작은 새들은 나무 그늘 밖으로 나설 생각은 전혀 안하고, 냇가에는 이따금 길을 잘못들은 물고기들이 바싹 말라비틀어져있고... 일찍 일어난 매미가 여기저기 말라비트러져서 죽어있는. 하여간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 날에도 매미는 운다. 찌르르르르- 찌르르르르- 조금 다른 매미가 울긴 하지만 말이다. 이런 날이면 며칠 간은 나갈 생각도 꿈도 꾸지 말아야했다. 에어컨 아래서 얼음이 동동 띄워져있는 시원한 음료수와 같이 보내야 진정 더위를 잘 보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뜻밖의 문제가 발생했다. 우리 부모님도 며칠간 휴가를 낸 것인데, 그것도 어디 가는 것이 아닌 집으로의 휴가. 요 며칠간은 저녁에 부모님들 중 하나가 잠깐 마트를 점검하러 갈 뿐. 나머지는 다른 직원에게 맡겨놓고 집에서 쉬어버렸다. 왠만하면 쉴때는 낚시를 가시는 아빠도 이런날에는 물고기도 안잡힌다며 집에서 시원한 맥주만 마시는 것이었고, 원예가 취미이신 엄마도 재빨리 물만 뿌리고 에어컨 있는 안방으로 쏙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나와 그녀는 부모님의 눈을 피해 섹스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주말이 다가오기 시작했고, 내 성욕은 한계를 맞이하고 말았다. 나는 부모님이 안방에서 나오지 않는 틈을 타, 조심스럽게 그녀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안그래도 더위 때문에 그녀도 문을 열고 거실 에어컨 바람을 맞고 있었기에 쉽게 그녀의 방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뭐해?” 조심스럽게 내가 묻자 침상 위에서 조심스레 핸드폰을 만지고 있던 그녀는 고개를 빼꼼하고 내밀어보았다. 맨 다리에 검푸른색 돌핀팬츠를 입고 얇은 나시티 하나만을 입고 있던 그녀는 여름나기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참이었다. “아무것도...” 그녀의 말에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방안으로 들어가 그녀를 살짝 집어 들었다. 그녀는 작은 체구만큼 무척이나 가벼웠다. “꺄-” 그녀가 깜짝 놀라 살짝 비명을 질렀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않고 그녀를 빠르게 옮겼다. 내 작전은 이랬다. 내 방 옆에 있는 화장실은 안방과는 꽤나 떨어져 있었고, 우리집은 안방에도 따로 화장실이 있는 ― 시대를 생각하면 꽤나 최신식인 ― 그런 집이었기에 화장실에 간다고 들킬 일도 없었다. ‘그리고 지금은 부모님이 드라마를 보는 10시.’ 그녀와 할 정확한 타이밍. 나는 그녀를 들고선 화장실로가서 변기에 앉혔다. 그녀는 천천히 나를 올려다보더니 조심스럽게 말했다. “...할 거야?” 나는 대답대신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쉿! 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고개를 숙였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돌핀팬티를 벗겼다. 그녀의 몸은 여름간 햇빛을 살짝 받았기 때문에 여느때와 같은 흰 피부가 아니라 살짝 탄 피부였고, 그녀의 살갗의 경계선이 선명하게 보였다. 그러니 여전히 그녀의 새하얀 백보지와의 묘한 밸런스에 내 자지는 뻗뻗하게 서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발 한쪽에 걸치도록 벗기고 그녀의 얇은 나시티도 가슴에 걸치도록 위로 올렸다. 그녀는 이러한 과정에서 새빨간 사과처럼 되어서 묵묵하게 나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조용히 속삭이며 말했다. “이건 처음일 거야.” 나는 조심스레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려 변기에 반쯤 누인 상태로 만든 다음에 천천히 그녀의 보지에 혀를 대었다. “앗... 읍-” 그녀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를 뻔하자 내가 그녀의 입을 막고 다시 손가락을 입으로 향했다. ‘쉿!’ 그녀는 거의 울먹이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제야 나는 그녀의 입에서 손을 뗀다음 천천히 그녀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핥딱- 핥짝- 낼름- 핥딱- “으음- 음...” 그녀가 숨을 삼키며 신음하는 소리가 조그마하게 들려오는 것이 흥분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클리를 빨기도 하고 항문 주변을 핥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그녀의 성감대를 공략했다. 그러자 그녀는 부르르 떨기도 하고 다리를 움찔움찔하고 좁히기까지 하면서 여러 반응을 보여주었다. “오빠...” 그녀는 애원하듯이 내 이름을 불렀지만 아직 시작도 안했다. 나는 그녀의 질안으로 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쥬릅- 쬭- 쪽- 쮸압- 그녀의 보지안쪽으로 혀를 넣기도 하고 빨기도 하면서 그녀를 가게 하는데에 더욱 집중하기 시작했다. “으읍— 음— 응, 앗...♥” 그녀는 천천히 가기 시작한 듯 소리를 참는 것이 점점 힘들어보였다. 나는 또다시 그녀의 입을 막아가면서 계속 그녀의 보지맛을 탐닉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응읏----!” 마침내 그녀가 긴 신음을 내면서 내 머리를 다리로 조이듯이 감싸쥐기 시작했다. 그녀가 간 것이다. 그제야 그녀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니, 껌뻑- 껌뻑- 침과 애액으로 섞인 액체에 범벅이 된 채로 보짓구멍을 벌렸다 조였다 하는 것이 보였다. ‘이거지.’ 나는 바지춤을 내렸다. 내 자지도 완벽히 준비가 되었다는 듯이 쿠퍼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그녀의 양 다리를 붙잡고 벌린채로...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에 천천해 내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스윽- 역시 확실하게 푼게 정답이었는지 보지속으로 빠지듯이 자지가 들어갔다. “으응-” “조용히 하라니까-” 나는 쾌감에 절어져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그녀에게 조용히 말한다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끼익- 끼익- 끼익- 끼익- 내 자지를 그녀에게 박아 넣을 때마다 변기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녀는 얼굴을 붉힌채 숨을 힘들게 들이내신다. “하아- 하아- 하아-” 나는 최대한 빠르게 승부를 내기 위해서 그녀가 가장 잘느끼는 부위 ―꼬리뼈를 향하는 쪽―를 향해 자지를 마치 찔러넣듯 박아 넣는다. 찌걱- 찌걱- 한번, 한번, 그녀에게 박아넣을 때마다 느껴져오는 질의 조임이 그녀가 완전히 느끼고 있음을 알게 된다. “흥으읏! 흥으읏--♥ 아흣-♥” 그녀가 천천히 숨을 들이내쉬며 신음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다. 살짝씩 움직이는 탱탱한 젖가슴도 귀여웠지만 지금 자세로는 박는 것만으로도 힘겨웠다. ‘빠르게 끝내자.’ 쮸걱 쮸걱 쮸걱 쮸걱 끼익끼익끼익끼익 “앗♥, 잇♥, 윽♥, 엑♥, 읏-♥” 내가 속도를 내자 변기도 더 이상 버티질 못할것같은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녀의 목소리도 어느새 비명에 가깝게 되었다. 나는 하는 수없이 그녀의 입을 다시한번 틀어막고 자지를 박아댔다. ‘으읏... 간다...’ 어느새 그녀도 얼굴이 더 이상 빨개질 수 없을만큼 빨개진채로 부르르 떨었다. 어느새 그녀의 다리는 내 허리에 감겨져있었다. 잠깐만... 나는 그대로 그녀의 몸을 들어서 박기 시작했다 그녀는 깜짝놀라 놓고 있던 손을 내 목에 감싸안는다. 푹- 찍- 푹- 찍- 푹- 찍- 내가 허리를 흔드는 만큼 그녀도 그대로 들려서 엉덩이를 흔든다. “아읏-” 그녀는 더 이상 소리를 참기 힘들었는지 내 어깨부분을 깨물기 시작했다. ‘으앗!’ 갑작스런 통증었지만 어쩔 수 없다. 그대로 싼다! 부륙—부류륫— 뷰류륙-- “후우— 하아— 후우— 하아--” “하아... 하아...” 며칠만의 사정. 그녀도 거의 지쳤는지 보지로 조이는 힘이 거의 풀려있었다. 나는 그대로 그녀를 변기에 내려놓고. 그녀의 보지를 바라본다. 얼마나 박아댔는지 자지모양 그대로 벌려져있는 그녀의 보지는 꿈뻑거릴때마다 내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나는 샤워기를 틀어서 적당히 그녀의 질벽의 정액을 긁어내면서 적당히 씻겨주었다. “으앗- 차가...” “좀만 참아봐.” 그녀는 눈을 감은채로 내 손길에 모든 것을 맡기고있었다. 드디어 거의 그녀의 보지에서 정액을 닦아내자. 우리는 다시 옷을 입고 거실로 나왔다. 중간부터는 완전히 까먹었지만 다행히 부모님이 왔다간 흔적은 없었다. “휴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땀으로 범벅인 우리 둘의 몸을 식혀준다. 그녀가 아직도 다리를 부들거리자, 나는 다시 그녀를 들어서 침상까지 데려다준다. 그녀는 저항할 힘도 없이 침상에 쓰러지듯 눕는다. 갑자기 운동을 했더니 너무 더웠다. 땀은 계속 흐르고 있었다 뭔가 시원한것이 필요했다. "빙수 먹을래?" 그녀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찬장 아래서 빙수기계를 찾아다가 꺼내고, 냉장고에 얼어있던 얼음을 꺼내 빙수기계에 넣어 돌리기 시작한다. 드륵..드르르륵... 빙수가는 소리를 들었는지 엄마가 방안에서 나와 한마디 하고 간다. "윗 찬장에 과일캔도 있다 그거 넣어서 먹어라." "네~" 잘게 갈린 빙수 위에다가 캔과일들을 올려놓고, 냉동실 한쪽 구석에 있던 아이스크림을 크게 퍼다가 올린다. '이게 여름이지~' 나는 속으로 감탄하고 식탁위에 빙수를 올려 놓은다음 그녀를 부른다. 그녀는 천천히 살짝 힘들게 몸을 이끌며 거실까지 나온다. 그녀도 땀으로 흠뻑 젖어있는 상태. 우리는 숫가락을 서로 부딪치며 맛있게 빙수를 나눠먹었다. "아 좋다." 그녀도 기분이 좋은지 내 말에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식으로 우리는 대서를 보냈다. . . . 마지막으로 그녀도 나도 각자 방으로 들어간다. 막 방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뒤에서 조용히 소리가 들려왔다. “나중에... 또해요...”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박고 싶어서. 그 충동이 좆끝에서부터 올라와서. 그날 밤 쉽게 잠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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