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화 29. 형수님,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봐요
“형수님.”
“형수님!”
은주는 멍하니 서 있었다. 눈이 풀리고 보지에 힘이 풀려 보지 물이 새어 나왔다. 부르르 떨리는 몸을 겨우겨우 두 다리로 지탱하고 있었다.
“형수님 괜찮으세요?”
“아… 네…”
“갑자기 전신 탈의하라고 해서 놀라셨죠.”
“원래 다 벗는 거였어요…?”
부끄러운 듯 가슴을 두 팔로 꼬옥 감싸 안았다. 터질 것 같은 볼륨감이 더욱 섹시하게 보였다.
태준은 최대한 가슴을 노골적으로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본능은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지금… 무슨 상상을 한 거야… 태준씨 앞에서… 미쳤어 서은주…
정신 차려…
태준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은주를 안심시켜줬다. 혼자 상상에 빠졌던 은주는 멍해진 상태로 굴욕의자 쪽으로 걸어갔다.
“최근 미국에서 전신 탈의한 상태로 진료보는 게 대세가 됐더라구요. 처음엔 환자분들도 좀 힘들어하시는데 적응되면 더 편하다고들 하세요.”
“아… 네… 어쩔 수없죠…”
“네. 그럼 오늘은 간단한 진찰만 해드리면 될까요?”
굴욕의자에 앉은 은주는 멍하니 태준을 바라봤다. 보지 물은 아까부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이대로 다리를 벌려 태준에게 보여 준다면 더러운 보지를 그대로 노출시켜 버리게 된다. 하지만 은주는 신경 쓰지 않았다. 사실 신경 쓸 겨를조차 없었다.
“아뇨. 저번처럼 연고 발라주세요. 어차피 내일 다시 발라야하잖아요.”
“음… 네 일단 그럼 상태를 보고 연고량이랑 결정해볼게요.”
“네… 잘 부탁할게요.”
태준은 굴욕의자 각도조절했다. 오늘도 역시나 눈높이가 아닌 자지 높이에 맞게 조절했다. 오늘은 수건이 아닌 커튼으로 시야를 차단했다.
은주가 쫙 벌린 다리 사이에 앉은 태준은 놀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자위를 방금 마친 보지 같았다. 보지 주변과 허벅지, 엉덩이까지 보지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응? 보지 속에 에그라도 넣어온 거야? 섹스했을 때만큼이나 질질 흘렀는데… 뭐지? 방송국에서 섹스라도 하고 왔나…
은주 보지 상태가 이해되지 않았다. 섹스를 했어도 어느 정도는 팬티에 보지 물이 다 흡수 됐을 텐데…
이거… 병원와서 옷 벗으면서 흥분해서 이렇게 젖은 거야? 나 때문에?
태준은 다리 벌리는 각도 조절기를 만졌다.
“형수님 오늘은 좀 깊숙이 봐야 할 것 같아서 다리 조절 좀 할게요. 괜찮으시죠?”
“아… 네…”
누가 봐도 과하다 할 정도로 다리를 쫙 벌렸다. 뜻밖에 유연했던 은주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수치심이 느껴졌다.
그냥 다리를 벌려도 민망한데 완전히 보지와 애널까지 다 노출된 기분이었다. 실제로 다리가 더 벌어져서 애널과 엉덩이가 더 위로 올라와 태준의 시야에 딱 보였다.
더 벌어진 건 다리뿐만 아니었다. 보지 구멍도 더 벌어져 언제든 무엇이든 안에 넣을 준비를 마쳤다. 클리토리스는 처음부터 발기되어 있었고 반들반들했다.
방금까지 봤던 에리의 애기 보지와는 완전 달랐다. 당장 빨아주고 만져달라고 커져 있었고 예쁜 보지는 점점 걸레 보지로 변했다.
“형수님 오늘 무슨 일 있으셨어요?”
태준의 뜬금없는 질문에 은주는 움찔하며 놀랐다.
“네?! 왜… 요?”
“그냥 전체적으로 오늘 형수님 분위기가 평소랑 다른 것 같아서요.”
“그… 런가요… 평소랑 다른 건 없는데…”
그런 뻔한 거짓말에 누가 속아. 딱 봐도 극한의 욕구 불만으로 발정 난 개보지년 같구만. 처음부터 형수님한텐 발정제 따위 필요 없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자연산으로도 충분히 발정이 나 있으니.
“네 그럼 저도 평소와 같이 진찰해드릴게요. 시작할게요. 불편한 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아… 네…”
이 정도면 그냥 바로 자지를 쑤셔 박아도 아무 문제없을 것 같은데… 근데 그렇게 바로 원하는 걸 주면 재미없지. 이런 발정 난 보지는 더 애타게 익혀 먹어야 너도 좋고 나도 좋아.
라텍스 장갑 따윈 잊은지 오래다. 자지도 콘돔 없이 그대로 보지에 박는데 손에 콘돔을 낄 이유는 없었다. 그리고 형수님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말은 안 했지만 몸으론 충분히 답해줬다. 콘돔 없는 생자지 그대로가 좋다고.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끝으로 만졌다. 움찔거렸지만 최대한 참는 모습이었다.
우리 형수님 귀여우시네. 참을 수 있을 때 최대한 참아보세요. 어차피 나중엔 무너져서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할 테니까.
클리토리스를 좀 더 강하게 자극하고 다른 손으로 보지에 넣었다. 보지에 넣어 손가락으로 쫙 벌렸다. 역시 명기 보지는 다르다.
빨아드리는 것 같으면서도 꽉 조였다. 미끈거린 보지는 역시 언제 만져도 기분이 좋았다. 따뜻하면서 미끈거린 이 느낌은 어디에서도 경험 할 수 없다. 직접 만져 봐야 이 쾌감을 안다.
손가락이 느끼는 이 쾌감은 자지까지 전해졌다. 자지도 빨리 보지벽을 느끼고 싶어 했다.
“하으으.. 하아. 하아”
은주도 자지를 원하는 신음을 냈다. 오늘따라 처음 신음 소리가 거침이 없었다. 평소라면 최대한 입을 가리고 목을 잠궜을 텐데 오늘은 포기한 사람처럼 무방비하게 느껴졌다.
더 벌어진 다리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오늘따라 더 섹시하게 느껴졌다.
이런 예쁜 보지에는 자지가 제격이지. 참을 수가 없다. 바지와 팬티를 신속하게 벗어 자지를 꺼냈다. 2연속 사정했지만 자지 발기력은 죽지 않았다. 역시 은주 자체가 나한텐 비아그라다.
“형수님 그럼 깊숙이 안쪽까지 발라드릴게요.”
“하아…항… 네… 해주세요… 제발…”
이젠 형수님도 노골적으로 원하시는 것 같네요. 연고를 의료기기에 넣어 보지를 쑤셔주는 줄 알겠지만… 처음부터 연고따위는 없어요.
그냥 내 자지가 형수님 보지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쑤셔지는 거지. 원하는 대로 해드릴게요.
자지를 클리토리스와 보지 위에 올려놓고 보지 물을 묻혔다. 평소라면 전혀 하지 않았을 행동이다. 은주도 자지의 단단함과 따뜻함을 느꼈다.
따뜻해… 이 느낌이야… 태준씨 병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 느낌… 빨리… 빨리 넣어 줘…
태준의 단단한 자지는 질척이는 보지를 억지로 갈라가며 들어갔다. 자지에 묻혔던 보지 물 덕분에 좀 더 수월하게 들어갔지만 태준의 자지 크기에 아직 적응이 덜 된 보지는 힘겨워했다.
“하아아으!!”
은주의 인내심도 풀렸다. 쫙 벌어진 다리 때문에 더 깊숙하게 박히는 기분이었다. 커다란 자지는 질 벽을 부드럽게 긁고 있었다.
질 주름들은 들어온 자지를 꽉 잡기 위해 힘을 썼다. 자지가 만족스러웠는지 보지 물도 더 열심히 뿜어냈다.
하… 시발년 보지 존나 맛있네.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 에리 따먹는 거 방해해서 조금 화가 났었지만 이런 보지라면 용서해 줄 수 있지.
태준은 조금 더 강하게 밀어붙였다. 에리와의 시간을 방해한 분노가 살짝 섞인 박음질이었다. 은주의 보지는 에리 보지를 잊게 하기 위해서인지 더 강하게 조여 왔다.
“하아 하아 하아아”
이거야… 내 성기에… 가득 찬 이 감촉… 너무 좋아. 이게… 태준씨 성기였다면… 그랬다면…
은주의 보지가 더 꽉 조였다.
“크읏!”
태준은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짧게 나와 버렸다. 갑작스러운 조임에 당황했다.
태준씨 앞에서 이렇게 다 벗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해져… 신음을 참을 수가 없어…
“하아 하앙 으읍…”
태준씨가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데… 변태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남편 후배한테 이상한 모습을 보여 버렸어…
“하아 하으응 으으읏"
은주는 이성의 끈을 잡아보고 싶었지만 보지 안에 들어온 무언가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눈은 이미 풀렸고 입 주변으로 침이 흐르고 있었다.
굴욕의자에 매일 느꼈던 만족스럽고 흥분했던 그 느낌에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 후배에게 이런 민망한 모습을 계속 보일 수 없다 생각했다.
은주는 커튼에 손을 뻗었다. 커튼 너머 태준은 최대한 움직임을 숨기고 피스톤 운동하고 있었다. 자지에 묻은 보지 물을 보며 뿌듯해했다.
존나 맛있어… 역시 형수님 보지가 명기야. 빨리 대놓고 존나 따먹고 싶은데… 그래야 어젯밤처럼 젖가슴 흔들리는 거 보면서 박을 텐데. 표정도 존나 보고 싶고.
박히고 있던 보지를 보던 태준은 무심코 은주의 가슴을 바라보기 위해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열심히 움직이던 허리와 엉덩이를 멈췄다.
은주는 커튼을 젖혀 자기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고 있던 태준을 보고 있었다. 겁에 질린 표정이었다.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그대로 얼어 버렸다.
시… 시발… 뭐야… 갑자기 왜 커텐을… 좆된 건가… 드디어 내 의사도 인생도 종친 건가… 아직 들키면 안 돼… 완전히 내 노예로 만들어야 하는데!
“태… 태준씨…”
“형수님…”
그 와중에도 은주 보지는 꿈틀거렸다. 일반적인 여자라면 강압적 섹스에 보지 물이 마르고 보지가 굳었을 텐데 은주는 달랐다. 눈과 보지로 직접 느끼곤 더 격한 반응했다.
보지 깊숙이 삽입되어 있던 자지를 통해 태준도 알 수 있었다.
태준은 엉덩이를 뒤로 뺐다. 질 벽을 긁으며 빠지자 은주는 흐느꼈다. 그리고 다시 보지 깊숙이 거칠게 자지 끝까지 박았다.
퍼억
“하으으아으아”
“태… 태준씨!!”
태준은 반쯤 걸쳐져 있던 커텐을 완전히 젖허버렸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치료해드릴게요. 형수님도 치료 과정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세요!”
“하아아항 하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