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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11. 서큐버스와 첫 구속 플레이!


특이하게 생긴 구속구를 손에 들었다. 목걸이처럼 보이는 것에 두 개의 팽팽한 고무줄이 걸려있었고, 그 끝에는 팔찌 같은 것이 달려있었다. "엘리스 이건 어떻게 쓰는 거지?" "그, 그건…." 대답을 망설이는 그녀의 엉덩이를 내려쳤다. 푸딩 같은 엉덩이가 출렁이며 야릇한 마찰음이 울렸다. -찰싹! "으흣…." "대답해." "그건.. 목에 건 다음… 나머지 두 팔찌에 발목을 걸면 돼요…." 나는 그녀의 말대로, 구속구를 그녀에게 착용시켰다. 마치 개 목걸이 같은 것을 그녀의 목에 걸고, 팽팽한 고무줄을 잡아당겨 그녀의 양 다리를 구속했다. '오… 이건!?" 허벅지와 종아리가 접힌 채, 양 다리가 벌려진 상태로 그녀의 몸이 구속되었다. 그녀의 매끈한 보지가 도드라지게 보였으며, 수치심에 고개를 돌리고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꼴렸다. '아직 더 남았어.' 나는 그녀의 팔을 등 뒤로 돌린 다음 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당신… 적당히… 우웁!!" 구멍이 송송 뚫린 입마개마저 채웠다. 야릇한 자세로 완전히 구속된 엘리스! 지금 그녀의 모습은 마치 거미줄에 걸린 나비와도 같았다. "엘리스 여태껏 많은 남자들에게 이 구속구를 채우고, 너의 욕망을 채웠겠지?" 여태껏 그녀는 거미처럼 자신이 쳐놓은 거미줄에 걸린 수컷들을 착정해왔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오늘은 그녀가 나비고, 내가 먹잇감을 포착한 거미였다. 포식자와 피식자. 이미 우리 둘의 관계는 그렇게 정리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우읍…!! 웁!!" 그녀의 말은 내게 닿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아직 내게 완전히 굴복하지 않은 저항감이 깃든 눈빛이었다. "어디서 자꾸 말대답이야!?" 이런 괘씸한!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내려친다. -찰싹! "우우읍!!♡" 몸을 파르르 떨며,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내려쳤다. 보지의 말랑말랑한 감촉이 손끝에서부터 전해져왔다. -찰싹! "흐으웁♡!!" -찰싹! -찰싹! 그렇게 몇 번을 더 그녀의 보지를 후려쳤다. "후우우웁!!" 계속 보지를 고문 당한 그녀가 마침내 절정 하며 분수쇼를 펼쳤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있자니 몹시도 흥분되었다. 구속 플레이는 머리털 나고 처음 해보는 것이었지만,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시발… 이래서 구속 플레이를 하는 거였구만.' 전생에서 야동을 보았을 때도 SM물은 보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조금 차별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해한다. 아니 나도 이 구속 플레이의 짜릿한 쾌감을 알아버리고야 말았다. "이 봐 엘리스 벌써 가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아까 나한테 강제 착정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응?" "흐으…흐으웁…." 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진다. 나는 그런 그녀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혀로 그녀의 클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츄릅! 찌걱! 찌걱! 츄릅! "으흐흡…!! 우으웁!!" 혀에 닿는 그녀의 클리가 부드럽다. 말랑하면서도 미끌미끌한 보지를 핥는 내 혀가 마치 빙판에 미끄러지듯 자연스럽게 춤을 춘다. 내 혀와 손가락이 춤을 추면, 그 보답으로 샤워기에 물을 틀어놓은 듯 보지에서 흥건하게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촉촉하게 내 얼굴을 적시는 애액의 향기는 실로 상큼한 향이었다. '종족마다 애액의 맛과 향이 다르네… 시발 그래 이런 게 바로 골라 먹는 재미지!' 그녀의 녹진녹진한 보지 구멍을 쑤시며 계속해서 애액을 맛보았다. 곧 완전히 절정 해버린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리며 비명의 가까운 신음을 터트렸다. "흐으으으으읍!!!!" -씨익. 그녀가 절정으로 가버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좆이 꼴려서 참기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 엘리스에게 내 자지의 은총을 허락할 수 없었다. 그녀는 아직 더 나의 자지에 대한 경외심을 가질 필요가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입에 채운 입마개를 풀어주었다. "푸후읍…! 하아…하아…" 달큼하게 숨을 몰아쉬는 그녀를 바라보며 말한다. "엘리스." "하아…하윽…." 그녀는 절정의 여운 때문에서 인지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후려쳤다. -찰싹! "대답." "흐읏…! 네…." "저기 보이는 딜도, 혹시 네가 쓰는 거야?" 내 시선을 피하는 엘리스가 머뭇거렸다. -찰싹! "하읏…♡. 그건… 손님들의 애널을 뚫을 때…." 뭐라고!? 이 미친년이 그런 짓까지 했단 말인가? 그렇다면, 제프 너… 뚫린 거냐? 가슴속에서 다시 한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나는 수갑을 하나 더 가져왔다. 그리고 그녀의 팔목과 발목을 한 쌍으로 수갑을 채웠다. 그 후 나머지 구속구를 벗겼다. 엎드린 상태로 팔과 다리가 묶여 새롭고도 야한 자태를 연출했다. 나는 그녀의 애널에 딜도를 가져다 댔다. "으흑…서, 설마?" 그녀가 두려움이 섞인 어조로 물었다. "왜? 넌 멀쩡한 남자들 후장 뚫어놓고, 넌 후장 뚫리기 싫어? 이거 완전 양아치 서큐버스 아냐 이거." "제가…! 제가 졌습니다… 그, 그러니까 애널만은…거긴 아직 처녀라고요!" -씨익. "어디서 서큐버스가 처녀 타령이야!!" 나는 딜도를 그녀의 애널 깊숙한 곳까지 찔러 넣었다. "오오오오옥!!" 처음으로 애널을 개통당한 그녀는 괴성의 가까운 신음을 내뱉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내 안에 나도 모르게 잠들어 있던 가학성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어이 어이 엘리스 첫 후장 개통 당한 거 치곤 잘 느끼는데? 이거 사실 엉덩이 처녀라는 거 거짓말 아니야?" "으흐윽…! 다, 당신…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싫은데… 거부할 수가…흐윽!" 이 년이 건방지게 자꾸 당신 당신 거리네? 안되겠어 너도 호칭 정리부터다!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으며 말했다. "어디 보지 주제에 건방지게 날 당신이라고 불러! 잘 들어라 엘리스! 넌 그저 내 앞에선 한낱 보지에 불과하다! 고로 앞으로 날 부를 때 선생님이라고 불러 알겠어!!" 이거 대답이 없네? 오케이 콜! 넌 뒤졌다! 애널에 딜도를 꽂아 넣은 상태에서, 보지에 내 좆방망이를 가져다 댔다. 귀두로 말랑한 보지 입구를 짓누르며, 그녀의 허리를 잡고 단숨에 좆을 꼬라박는다. -푹! "그으으으윽…!!♡" '오 시발… 보지가 존나 쪼인다!' 말도 안 될 정도로 좁은 질 사이를 가로지르며 미친 듯이 피스톤 운동을 시행한다. - 찹찹찹찹! "으으윽♡♡ 보지도… 애널도 가득차서…그흣♡ 굉쟝햇… 이런 거… 당해본 적 없어 아흣♡" 모든 구멍을 공략 당한 엘리스의 표정이 점차, 내게 굴복한 암컷의 얼굴로 변해간다. 눈에 덧씌워진 핑크색 하트, 쾌락을 받아들인 저 가버린 표정. 하… 보고만 있어도 꼴린다! 흥분한 나는 더 강하게 좆 찌르기를 실시했다. 더 깊이 그녀의 보지 속을 뚫은 나의 좆이 그녀의 자궁 입구와 맞닿았다. "오오옷♡ 굉쟝햇!! 오크 자지 굉쟝햇♡♡ 자궁까지… 흐윽… 자궁까지 들어와써♡♡" "으랴 으랴 으랴! 엘리스 누가 쉽게 가버리라고 했어 어? 보지에 긴장 풀지 마! 네 역할은 내 좆방망이를 조이며 봉사하는 것이다! 네 본분에 충실해!!" "흐으윽! 봉사할게여♡♡ 선생님 자지에 봉사하겠뜹니다…그으읏♡♡" "그래 바로 그거다 엘리스! 서큐버스 면 서큐버스답게 내 좆 물이나 제대로 짜내!!" -찹찹찹찹!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에 미친 듯이 좆을 찔러 넣는다. 그렇게 발정 난 개새끼처럼 좆 찌르기를 하다 보니 사정의 기운이 올라왔다. "열심히 배우는 학생한테 상을 줘야지! 자, 엘리스 네가 좋아하는 양기를 가득 싸질러주마! 감사한 마음으로 흘리지 말고 전부 받아내!!" "주, 주세욧…! 굉장한 오크 양기 싸질러 주세요오옷♡♡" "간다 엘리스!" - 꿀럭! 꿀럭! 그녀의 자궁 속에 다시금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다. "그오오오오옷윽♡♡♡!!" 엄청난 양기를 받아들인 탓에 그녀는 완전히 가버리고 말았다. 그 증거로 아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보지가 내 좆을 꽉 물고 놔주지 않았다. "엘리스 정신 차려!"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내려쳤다. -찰싹! 그 탄력 넘치는 엉덩이를 후려치자, 푸딩처럼 흔들린다. "흐읏!" "처음에 너에게 했던 말 기억하냐? 배 터지도록 양기를 먹게 해주겠다고!" "서, 설마… 아, 아니에요! 저 이제 배불러요 선생님! 그, 그러니까… 이제…." "네가 괜찮아도 내가 안 괜찮아!! 어서 똑바로 보지 대!!" 나는 좆을 뽑지 않고 바로 다시 좆 찌르기를 실시했다. 그렇게 몇 번이고 그녀의 질 속에 나의 양기가 가득 담긴 뜨거운 좆 물을 쏟아냈다. 3 번째. "으으으읏!!! 양기가…흑흑… 양기가 넘쳐서 가버렷♡♡" 5 번째. "오오오 옷…! 이제 흐으흐… 더는 무리야… 제발… 흑흑 제발 그만해주세요 으흐긋♡" 그 후 몇 번을 더 사정한 끝에 그녀는 혼절해버리고야 말았다. 파르르 몸을 떨때마다 보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새어 나왔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혼자 중얼거렸다. "서큐버스도 별거 없네. 10번도 안 싼 거 같은데 기절해버리냐? 세라는 적어도 13번 이상은 버텼는데." 정말이지 이만하면 서큐버스가 약한 건지, 세라가 특이하게 잘 버틴 건지 모르겠다. "뭐 암튼 슬슬 얘 깨워서 제프한테 가볼까?" 그렇게 그녀를 깨워 제프를 찾아갔다. *** "죄송합니다." 엘리스가 제프 앞에 도게자를 박으며 사죄했다. 제프는 어리둥절해 하며 그녀와 나를 번갈아가며 쳐다봤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저의 잘못을 용서해 주세요." 계속되는 그녀의 사죄에, 제프는 당황해하며 입을 열었다. "어, 뭐… 그래." 나는 아직도 도게자 중인 엘리스에게 말했다. "이제 일어나." 몸을 일으키며, 나를 바라보는 엘리스. "잠깐 나가서 기다려. 금방 나갈 테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가 방을 나섰다. "야 시발 너 도대체 어떻게 한 거냐!?" "내가 말했잖아 인마. 상대가 암컷이라면 마왕이 와도 나한테 안된다고." "시발 오크 좆이 진짜 개쩔긴 한가보다 응? 어떻게 서큐버스를…." "오크 좆이 개쩐다기 보단 내가 개쩌는거야 이 새끼야. 암튼 넌 좀 더 누워있어라. 난 쟤 좀 배웅해 주고 올게." 그 말을 끝으로 방을 나와, 여관 입구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팔짱을 낀 체 나를 노려보는 엘리스는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제 됐죠!?" "그래 잘했다." "참… 서큐버스한테 이런 거나 시키고 도대체 어떻게 된 오크야 증말…짜증나." 뺨을 부풀리며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조금 귀여웠다. 그래서 그녀의 뺨을 한번 쓸어주며 말했다. "가자 데려다줄게." 못 이기는 척 내가 내민 손을 잡고 다시 홍등가로 향했다. 입구 앞에 그녀를 데려다주고 돌아서려는데, 그녀가 황급히 나를 불렀다. "저, 저기요…!" "응?" "또… 오실 거죠?" 부끄러운지 눈을 마주치지 않고 말했다. -피식.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었네.' "그려 조만간 찾아오마." 그 말을 끝으로 나는 걸음을 옮겼다. 숙소로 돌아가던 와중 도시 곳곳에서 어수선한 것을 느꼈다. 경비대는 물론이고 용병으로 보이는 사람들까지 완전 무장을 한 채 광장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아까도 어수선하더니… 뭔 일 났나?' 왠지 모를 불길함이 엄습해왔다. 군인이나 용병이 무장을 한 상태로 모여들고 있다면, 전시 상황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었다. 혼자 생각에 잠겨 있는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귀남 군!!" "어 허크 씨!" 목소리의 주인은 허크 씨였다. 그 또한 무장을 갖춘 상태였다. 나는 다가가 그의 손을 맞잡았다. 그리고 짧게 인사를 나눈 후 물었다. "허크 씨 근데 무슨 일입니까?" "아, 자네 못 들었나?"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라미아 부족이 도시로 쳐들어오고 있네."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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